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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일지/한식

[맛집 리뷰 - 한식] 경복궁역 직접 구워먹는 오마카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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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친한 친구의 입사 기념 & 내 첫 오마카세 

경복궁 우직에 방문했다.

 

미리 전화로 예약해서 3주전부터 예약했다.

평일에는 저녁에만 운영하며

1부 17:00~18:50

2부 19:00~21:50

 

주말도 평일 저녁과 같은 타임으로 운영되고

낮에는

1부 12:00~13:50

2부 14:00~16:00

까지

 

경복궁역 2번출에서 나와

세종 음식문화거리 5~6분정도 걸으면 나온다.

 

바 테이블 외 4테이블 , 5테이블 정도 있는것 같다.

 

우직의 메인 메뉴는 단순하다. 

우직카세 A 5.5 350g

우직카세 B 4.0 250g

 

우직카세 A는 소고기 6종(시그니처 메뉴 포함) + 해산물(새우+가리비관자) + 계절야채 + 호로몬(특양/대창) + 우동

 

우직카세 B는 소고기 5종 + 해산물(새우+가리비관자) + 우동

 

1.0 차이지만 A세트를 먹는걸 추천한다.

 

육회(한정메뉴) 1.5

리얼 소고기 뭇국 0.6

우직 우동(냉,온) 0.6

계절야채 0.6

밥 0.2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 하이볼/샷 0.7 - 바틀 10.0

짐빔 위스키 하이볼/샷 0.7 - 바틀 10.0

메가 하이볼 하이볼/샷 1.3

에이스 生 Draft 1.0

 

등등

기본 4종 반찬이다.

 

열무김치는 삭인 맛이 나서 내입맛에는 조금 덜 익는게 맛있는거 같다

 

유자맛이 나는 백김치, 샐러리가 들어간 피클

 

우직만의 특별함이 들어있다.

 

설명서 대로 먹기로했다.
우직만의 특제소스에 간마늘을 섞어서 먹는다. 많이 먹으면 속에서 향이 강하게 올라오니 적당히 적당히

 

첫번째로 나온 우직A의 첫번째 메뉴

우설이 나왔다.

 

처음 먹어보는 혀맛은 쫄깃 그자체였다.

내장,부속고기를 잘 먹는 나로써는 거부감이 없는
즐거운 경험이었다.

 

첫입은 양념없이 그대로 먹었는데
간이 되있는거처럼 감칠맛과 짠맛 쫄깃함이 3박자 어울리는 느낌

 

첫 스타트로 나쁘지 않았다.

 

우설 한입 먹고 맥주한잔 참을수 없었다. 깔끔하게 목을 타고 넘어가는 탄산맛 짜릿하다

 

 

두번째로 나온 채끝등심이다.

육안으로는 한부위로 보이지만

 컷팅되어서 나온다.

 

옆에 곁드린 소스는 와사비소스 + 표고버섯 와사비 소스다.

표고버섯 와사비 상당히 요물이다.

 

 

부피는 작지만 고기에 올려먹으면 그만큼 잘어울리는 맛이 따로 없다.
씹을때 마다 버섯의 특유한 식감이 살아있다.

 

(많이 올려먹으면 코가 상당히 매우니 주의)

참기름에 섞어 만든 파채에도 한입

 

3번째로 나온 갈빗살이다.

 

갈빗살 외에 새우 + 가리비 관자가 나온다.

화롯불에 구울시 갈빗살은 기름이 많아 가장자리에

새우 및 관자는 중앙에 굽으라고 권장해주신다.

(실제로 불쇼를 볼수 있을정도)

 

이번에도 표고버섯 와사비와 한입씩
이번에는 고추매운 앙념과 한컷 아무래도 갈빗살은 기름지다 보니 간장보다는 소금이나 매운양념이 잘어울린다.

 

친구가 구워준 애호박 살짝 표범무늬 같다.

중간에 계절야채를 내어주신다.

쉬어가는 타임도 간간히 섞어서 내어주시는 센스

 

살짝 표범 커스텀을 한 듯한 애호박 

 

한잔 클리어 에비수 맥못알 나에겐 너가 최고다.

 

옥수수도 같이 내어주셨지만 깜빡했다. 어느정도 소금간을 해서 굽는것도 나쁘지 않을꺼같다.

 

 

이어서 내어주신 제비추리 와 보섭살

다시 이어가는 고기타임

 

이때부터는 특유의 간장양념 소스에 나오는 코스다.

보섭살과 제비추리를 따로 먹어본적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역시나 너무 맛있다.

참기름 베이스의 간장양념과 고기 기름짐이 목구멍에 코팅을 하고 넘어간다.

 

우직 경복궁의 좋은점은 먹는사름의 입맛에 맞게 먹을수 있는 소스가 다양하다는것이다.

 

 

2022년 내가 먹은 최고의 한입

등심샤브야끼다.

 

이 부위는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신다.

얇게 저민 소고기를 단시간 내에 구워주신 후 밥위에 살포시 겹쳐 올려주신다.

그 위에 무항생제 포프리 계란 노른자를 올린 후

한입에 후르륵 먹는게 특징이다.

 

노른자의 고소함 + 엄청난 크기의등심 기름진 육즙 + 밥

입 안에서 혀와 이빨로 힘껏 음미한다.

 

우직의 냉우동이다.

블로그의 많은 분들이 이 우동을 먹으러 온다는 소문이있다.

입과 목에 기름기를 한번에 씻겨 주는 소바맛의 청량감

우동의 쫠깃하다 못해 씹다가도 입에서 춤추는 맛이다.

 

마지막으로 특양 대창으로 마무리 한다.

 

마지막까지 맛있게 구워먹는 팁을 알려주시고 퇴장하시는 모습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경험으로 찐텐션으로 글을 작성해봤다.

주변사람들에게 자랑을하면서도 데리고 오고싶다고 

동네방네 얘기하고 다녔다.

 

너무나도 만족하고 2022년 최고의 한끼

서촌 데이트 코스로 소중한 사람과 온다면 

더욱 좋은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직 경복궁점]

✔️식당 전화번호 : 0507-1353-2856 - (예약을 하시고 가는게 안전합니다!)

✔️영업시간 :

 
 
✔️오는길 : 경복궁역 2번출구로 나와 파리바게뜨가 있는 골목으로 들어오셔서 500미터만 직진하시면 왼편에 봉구스 밥버거가 있는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xuzikx_kbg

✔️ 우직이라는 상호로 맛있는 고기를 오는이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우직은, 재일교포에 의해서 만들어 진 야끼니꾸가 일본 본토의 음식이 아닌 한식에서 비롯되었음을 알리고 싶습니다.

✔️ 예약, 지역화폐(지류형), 지역화폐(카드형), 지역화폐(모바일형), 제로페이

 

 

적극적인 소통을 원합니다 궁금한 사항, 포스팅에서 말하지않은 느낌점, 드시고 오신분들 함께 교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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